양덕·공단정수장 등 찾아
복지위는 양덕정수장 및 공단정수장에서는 정수처리에 대한 과정 및 향후 운영상 예측되는 문제점에 대해서 시설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이어 구룡포 하수처리장 방문에서는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특히, 위원들은 지난 11.15 지진 피해 복구 중인 양덕정수장에서 “복구공사를 통해 안전하고 튼튼한 정수장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으며, 현재 계획 중인 개선 사업에 대해서도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통해 신중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