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19일 문경시 CCTV통합관제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중심의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협의했다. <사진>

문경시 드림스타트, 보건소,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민·관 기관의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적인 복지욕구가 있는 가구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김태용 문경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슈퍼비전을 통해 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사례 개입 전략 및 사례관리 담당 실무자의 업무 역량을 지원했다.

문경/강남진기자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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