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스티커는 안전사고 9종 유형을 이미지로 형상화했고, 안전표어를 포함한 2만7천장을 제작해 지역 내 공사현장에 배부했다.
특히, 기존 안전포스터·스티커와는 다르게 사무실이 아닌 공사현장에서 직접 일하는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현장에서 착용하는 안전모 및 건설장비에 부착해 근로자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도록 했다.
강경학 본부장은 “정부의 재해율 저감 목표를 달성과 공공기관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자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