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시청 전정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조창호 부의장등 장학회 이사와 영천YMCA 허의행 이사장 및 직원, 지역아동센타 학생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이 사업은 9월부터 방과후 방황하는 청소년 및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1회 식사 제공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문 상담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조규남기자 nam831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