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1호 치매안심마을 조성
북구, 1호 치매안심마을 조성
  • 심상선기자
  • 등록일 2019.06.18 20:15
  • 게재일 2019.06.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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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가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조성했다.

대구 북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영희)는 지난 17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암동을 지역 내 제1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구암동은 북구 지역 내 23개동 중 매년 독거 노인 증가율이 높은 곳이다.

이번 치매안심마을 지정에 따라 이 지역은 △치매조기검진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치매파트너 양성 △다양한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지원 등을 받게 된다.

구암동은 지난해 함지공원에 조성된 치매걱정 없는 도심 속 작은 기억공원과 10월 준공완료 예정인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 활성화 된 주민 주도형 건강협의체가 구성돼 있는 등 건강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강점이 있다.

이영희 센터장은“치매는 개인의 문제에서 더 나아가 가족 및 지역주민 모두의 문제인 만큼 치매안심마을 조성으로 치매가 있어도 살기좋은 북구, 치매로부터 가장 먼저 자유로워지는 장수북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일상에서 이웃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고 의미 있게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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