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세무서(서장 신영재)는 지난 17일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승엽 이사장을 초청해 ‘My Job & My Life’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사진>

이번 특강은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양질의 납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영재 서장은 “한 분야에서 성공한 유명인사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을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고 더욱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도록 심기일전 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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