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특화농공단지 입주희망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특화농공단지 입주 홍보 및 기업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외 22개 기업이 참석해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조성사업 홍보와 특화농공단지 투자유치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관계자들은 안계면에 조성될 특화농공단지에 대해 서의성IC와 인접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용이하고, 생산·가공·체험이 가능한 6차산업 형태의 단지 조성 계획이라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단지 내 산업·기반·문화시설 조성과 저렴한 분양가, 보조금 지원기준 완화, 주거 및 인력 공급 등을 건의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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