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의장 최상극)는 17일 의정활동 역량 향상을 위해 SNS(Social Network Service)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교육은 김재연 티지원 전임강사를 초빙해 SNS 종류 및 특징, 공공기관의 SNS 활용 정책홍보 사례, 각종 SNS를 활용한 주민과 소통하기 등을 내용으로 2시간 가량 진행했으며, 18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교육에 참가한 달서구 의원들은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의정활동 홍보와 주민과의 소통에 SNS를 적극 활용코자 노력했다.

최상극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는데 있어 주민과의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응할 수 있는 대화의 창구로서 SNS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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