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최근 금오공과대학 대강당에서 열린 2019 경상북도 아동권리 포럼 ‘경상북도 아동 여가 놀이 실태의 현주소와 미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

LG이노텍 구미사업장은 구미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2천500만원을 전달하며 아동의 여가놀이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고 아동 놀 권리 증진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경북 23개 시·군·구의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악기연주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북천사오케스트라, 소외된 아동과 가정에 따뜻한 연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 김장김치 담그기 등 연간 2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각 기관 관계자들이 아동 놀 권리 증진 활동을 위한 의견과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역사회에 맞는 제도 및 정책의 변화 방안을 공유했다. 구미/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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