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도변서 박격포탄 발견돼 폭발물처리반이 수거에 나섰다.
경찰의 요청으로 출동한 육군 폭발물처리반은 2시간여 만인 오전 11시 15분께 포탄을 수거하고 현장 안전조치를 마쳤다.
현재 군 당국은 오래된 포탄으로 추정하고 조사 중에 있다. 칠곡/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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