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야구경기 관람 등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스포츠, 연극 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임직원 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이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를 관람하는 임직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회사와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Family Day’ 제도와 오후 6시 PC-Off 제도를 실시하는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해 임직원들의 워라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