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현지시간) 미셸 오프티 대주교(왼쪽 두 번째)가 화재 발생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이날 미사는 화재 피해를 보지 않은 성모 마리아 예배당에서 열렸으며 안전상의 이유로 사제와 성당 직원, 일부 복원 작업자 등 약 30명만 안전모를 착용하고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