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15일 ‘2019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험 장소는 시지중학교, 노변중학교,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매호중학교, 안심중학교 등 5곳 고사장이다.

응시생은 시험 당일 응시표, 신분증 및 컴퓨터용 흑색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응시표는 원서접수사이트(http://edurecruit.dge.go.kr)에서 출력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5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열흘 뒤인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 139명, 전산직 4명, 사서직 2명, 보건직 3명, 시설(건축) 5명, 공업(일반전기) 1명, 공업(일반기계) 1명 등 모두 155명을 선발한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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