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최근 상용2리에 있는 BTJ 열방센터(전문인 국제협력단)를 찾아가 출장민원실을 운영했다.

출장민원실에서는 열방센터 직원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지역내 전입 시의 혜택 등을 설명하고 전입을 유도했으며, 이 자리에서 8명의 전입신고와 함꼐 전입지원금 신청도 받았다.

BTJ열방센터의 인터콥선교회는 국내외 100여 개 지부를 운영하면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청소년들의 글로벌리더십 교육 및 훈련을 하고 있는 단체다.

앞으로 해외파견 국제협력 전문 인력 양성과 국내외 청소년리더십 교육, 훈련 등을 목적으로 연 5만여 명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보여 경제적 파급효과와 인구증가도 예상된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BTJ열방센터는 국내외에 상주시를 알리는 중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TJ열방센터와 면사무소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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