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3일간 5∼10% 사은행사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신강호)은 14일부터 20일까지 여름상품 대전<사진> 및 주말 3일간 5∼10% 사은행사를 동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5일부터 트레디셔널 시즌 오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타미힐피거, 헤지스, 헨리코튼, 빈폴, 라코스테, 올젠, 까르뜨블랑슈 등이 20∼30% 가격인하에 들어가며(일부품목제외) 14일부터 16일까지 층별 유명브랜드가 10∼30% 브랜드데이가 동시 펼쳐진다.

5층 스포츠·아웃도어 매장에서는 여름철 착용에 적합한 기능성웨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기능성 티셔츠·숏팬츠 각 4만5천원, 다이나핏 아쿠아텍스 레깅스 7만9천원, 내셔널지오그래픽 티셔츠 4만9천원에 판매한다. 9층 이벤트홀에서는 20일까지 나이키 인기상품 초대전,코오롱스포츠 40% 특가전, 도호 단독 특집전, 비비안 이월상품전 등이 진행되며 나이키 캐주얼화(남·여)4만∼9만원, 코오롱 티셔츠 2만8천800원, 도호 블라우스 8만3천원, 비비안 브래지어 3만8천원 등에 판매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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