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독교계, 여름행사 다채롭고 풍성
포항 기독교계, 여름행사 다채롭고 풍성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9.06.12 20:18
  • 게재일 2019.06.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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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교사 사명대회’ 청소년 특강
‘탈북민 사랑 통일 일일 찻집’ 운영
찬양 집회·심령부흥성회 진행
포항동부교회가 지난 11일 교회 본당에서‘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심령부흥성회를 갖고 있다. /포항동부교회 제공
포항지역 교회와 기독교단체들이 6월 들어 선교세미나와 심령부흥성회, 찬양집회, 북 콘서트, 교사사명대회, 탈북민 사랑 통일 일일찻집 등 다채롭고 풍성한 여름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는 13일 오전 10시 교회 본당에서‘포항시민과 함께하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초청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100세가 된 김 교수는 특강을 통해 백년을 살아오면서 느낀 행복, 결혼과 가정, 우정과 종교, 돈과 성공, 명예, 그리고 노년의 삶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다.

주요 저서는 ‘백년을 살아보니’, ‘영원과 사랑의 대화’, ‘행복예습’,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하여’ 등이 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철학계 1세대 교육자이자 수필가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 중고등부연합회는 15일 오전 9시 30분 포항중앙교회 선교센터 3층에서 ‘2019 교사 사명대회’를 연다.

강사는 고은식 목사(유스코스타 강사), 양범주 목사(리바이벌 센터 대표) 등 2명이 나선다.

청소년 사역자 고은식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육학과 장로회신학대학원 목회학(M.Div)을 전공했으며, 대치동교회 교육목사를 역임한 뒤 현재 유스코스타 강사, 브리지임팩트 사역원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는 ‘교사트레이닝’이 있다.

양범주 목사는 경북대학교 조경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행복카페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각 학교를 돌며 레크리에이션과 함께하는 비행예방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주찬양교회(담임목사 이사랑)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장성교회 1층 비전센터 혜나루카페에서 ‘제2회 탈북민 사랑 통일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탈북민 예술공연과 북한음식 등이 준비돼 있다.

공연은 오전 11시, 오후 2시 30분, 5시 3회 진행되며, 메뉴는 콩짝떡, 쑥개떡, 두부밥, 통일약과, 커피, 레몬차, 오미자차, 오렌지쥬스 등이 마련돼 있다.

수익금은 5쌍의 탈북민 결혼식 비용과 북한지하교회 교인들의 후원금으로 사용한다.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16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전태식 목사(다윗과 요나단) 초청 찬양집회를 진행한다. 전 목사는 히트곡과 간증을 들려준다.

대표곡은‘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여 이 손을’, ‘주님 손잡고 일어서 세요’, ‘주를 찬양’, ‘내가 어둠 속에서’, ‘난 예수가 좋다오’ 등이 있다.

이 교회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심령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심령부흥성회는 12일까지 오전 5시, 오후 7시 하루 2회씩 모두 5회 이어졌다.

말씀은 주성민 목사(파주 세계로금란교회)가 전했다.

주성민 목사는 신앙에 대한 도전과 결단을 위한 기도와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남노회(노회장 이석수) 남북한선교 통일위원회는 9일 오후 7시 30분 포항엘림교회에서 ‘정진호 교수 초청 남북한 선교 정책 세미나’를 열었다.

정 교수는 ‘3·1운동 100주년에 바라본 통일 코리아와 하나님의 경륜’을 주제로 특강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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