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여름철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배성근 부교육감 및 국·과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급식학교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위생·안전 점검을 벌인다. 점검 내용은 △품질과 원산지 확인 △급식시설·기구의 위생·안전관리 등이다.

12일 대구 수성고등학교를 불시에 방문한 배성근 부교육감은 급식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위생적이고 맛있는 급식을 당부했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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