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인성 함양 및 원만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요즘 인터넷 매체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폭력의 유형 중 악플 댓글로 인한 사이버폭력에 대해 각종 퍼포먼스, 세친구 이야기 등 아동들이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마술공연을 통해 사이버 폭력의 유형 및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해 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워 줬다.
정대교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 스스로가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해 건전한 인터넷 사용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할 것이다”고 전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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