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교육지원청 초·중학교 예선대회와 창의융합교육원 고등학교 예비심사를 거쳐 218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최종 입상작은 특상 18점, 우수상 44점, 장려상 65점 등 127점의 작품이며, 입상자는 학생 127명, 지도교사 87명 등 모두 214명이다. 특상작 18점은 오는 9월 10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41회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품돼 각 시·도에서 출품한 300여 점의 작품과 최종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한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는 1등급 15점, 2등급 29점, 3등급 43점 등 87점이 입상해 학생 작품과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심상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