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장익)가 ‘2019년도 한식진흥원 한식교육기관 지원사업 공모’에서 운영기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한식 및 관련학과 재학생·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청년층(만 20세∼만 39세 이하)을 위한 취·창업 교육 운영 한식분야 취·창업 교육진행으로 교육생들의 취업활성화 및 창업기반 마련, 활동지원을 위한 관련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공모는 전국 12개 대학(2년제 포함)이 신규선정 되었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4년제 대학으로서는 위덕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위덕대학교 김형준(외식산업학부 학부장)교수는 “한식교육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 다양하고 적극적인 진로설정 및 취업지원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한식분야의 위상을 이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안찬규기자 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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