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 티웨이항공 홍보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이 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2019) 참가해 고객과 소통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등 50여개국과 대구·경북을 비롯한 50여개 지방자치단체 등 국내외 1천400여개 관광 관련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 열렸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박람회 기간에 자체 제작한 홍보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취항지 안내와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관람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스 행사는 △이벤트 포토존 사진찍기 △티웨이항공 해시태크 SNS 업로드 이벤트 △이벤트 참여자 국제선 항공권 추첨 행사 등 항공사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 제공 행사 등이다.

지난 7일 개막식과 대구·경북관광의해 선포식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가 참석해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관광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부스에 방문해 색다른 재미와 경품 추첨 행사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실시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산업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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