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내년을 ‘대구·경북 관광의 해’로 정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시는 민·관·학이 함께 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대구·경북의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넣은 엠블럼과 시도민의 의견을 담은 ‘oh!오~소so! 대구·경북~’슬로건을 만들었다. 이어 관광의 해 특별 관광 상품구성을 위해 다양한 테마형 체험코스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담여행사를 통해 시범 운영하고 상품 확산을 위해 여행사들과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
이날 선포식은 ‘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SITIF2019)’와 ‘2019 대구·경북 투어 페스타’와 함께 열린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