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최근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문화행사를 지원하는 제5회 팝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팝콘데이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그동안 1천430명이 공연과 영화를 무료로 관람했다.

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내 영화관 시네큐와 손잡고 지역아동센터 6곳, 140명의 어린이가 팝콘과 음료를 먹으며 ‘알라딘’을 관람하도록 지원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저소득가정 어린이, 조손·한부모·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해피투어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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