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포항 국제 불빛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 형산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국제 불꽃 쇼가 펼쳐진 1일 오후 한국의 한화 연화 팀이 국내 최대 너비인 1㎞의 연화 연출구역에서 6분30초간 3만 5천 발에 이르는 불꽃을 쏘아 올리며 관람객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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