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올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서문시장과 안지랑곱창골목의 친절업소 72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한국관광공사대구경북지사 및 대구관광뷰로와 함께 진행했으며,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구관광 친절의 신을 찾아라’라는 공동 이벤트 성격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문시장 등 이용객 1만3천507명이 투표에 참여한 결과 서문시장에서는 모두 52개 업소가 ‘친절의 신’에 선정됐으며, 안지랑곱창골목에서는 15개 업소가 뽑혔다. 또 앞산카페거리에서도 5개 업소가 선정됐다. /박순원기자

    박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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