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린 이번 교육은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친절, 위생, 제품설명교육, 행사장 위치 안내교육 등 마켓에 참여한 셀러들 또한 축제장의 자원봉사자가 된다는 마음가짐이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번 불빛마켓은 2019년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시 승격 70년을 기념하는 해에 개최되는 축제이므로 포항을 대표하는 마켓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을 트렌디하고 독창성 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작·판매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팀은 총 20팀 36명의 인원이 참여하며, 업사이클링 소품, 흑백사진관, 감성의류 린넨, 별미반찬, 천으로 만든 물고기·애착인형, 린넨의류, 마크라메 등 30여종 이상이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