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대표이사 조종수)은 지난 20∼29일까지 열흘 동안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시회가 주관하는 지역 유공자 대상 노후주택 보수지원 사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주)서한은 대구 서구 비산동 90세의 국가유공자가 사는 3층 주택에 지붕 누수부터 각 방의 새시 교체, 싱크대 교체, 화장실 수리, 도배 등과 함께 주변환경 정리까지 실시했다. <사진>

(주)서한은 지난 2006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 지난 2015년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대상자 주거개선사업에 관한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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