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일반 마사지업소로 위장한 뒤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A씨(32·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3일 밤 11시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마사지업소에서 업소를 방문한 손님을 상대로 성매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손님들로부터 1회당 17만원을 받고 안마와 성매매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시라기자

    이시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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