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5시 57분께 포항시 북구 두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66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후 25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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