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대 1 경쟁률 뚫은 15팀 무대에

제5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이 오는 6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을 통해 57대 1의 경쟁률을 뚫어낸 15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심사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마이클리, 정선아, 한지상, 장소영 음악감독, 오디뮤지컬 컴퍼니 신춘수 대표,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 등 총 7인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됐다.

본선은 전액 무료로 누구나 관람 신청할 수 있으며, DIMF 공식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 1인 4매까지신청할 수 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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