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화의 시간’은 반 교육장이 울릉도에 거주하는 선배 퇴직 교원을 초대, 근황에 대해 환담하고 울릉교육의 현황 및 교육활동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청했다.
(가칭)울릉중학교 개교와 관련한 울릉 교육 현안의 홍보 및 조언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울릉도에 거주하는 퇴직 교원은 이우종 전 문화원장, 울릉초등학교장을 역임한 손영규 울릉문화원장을 비롯해 7명이다.
반 교육장은 “늘 울릉교육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울릉도에서 교원생활의 풍부한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