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27일 새끼 두꺼비들이 서식지 이동을 하고 있다. 이날 5.5mm의 비가 내린 대구지역은 기온 또한 18~23도를 보여 새끼 두꺼비들이 이동하기에 알맞은 날씨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