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가 27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이름을 딴 글로벌교육원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원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사마란치 IOC 부위원장,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장순흥 한동대 총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관련기사 2면>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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