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는 남성들을 위한 반소매 셔츠와 보기만해도 시원해 보이는 과감한 프린트 셔츠가 인기다.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7층 남성복 매장 스타일 아티스트 고감도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사진>에서는 넥타이를 매지 않고 슬랙스나 면바지와 코디하면 깔끔하고 캐주얼한 비즈니스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제안한다.

잔잔한 꽃무늬 프린트를 비롯해 크고 화려한 이미지의 여름 분위기를 프린트를 부각시킨 다양한 패턴의 감각적인 데일리 셔츠들을 맞춤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 가격은 10만∼20만원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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