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2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진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사진>

직원들의 행복한 가정과 즐거운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기획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가족의 일상을 주제로 한 개인전과, 사무실 내지 개인 동호회 활동을 주제로 한 단체전으로 실시했다.

개인 부문은 생활안전계 김혜진 경위(폼생폼사), 점촌파출소 김대영 경사(문경경찰 파이팅), 이민채 순경(문경서 걸캅스)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단체전에서는 점촌파출소 전문석 경위(점촌 스타), 수사지원팀 배경옥 경사(피로회복 박카스), 남부파출소 정종덕 경사(빗속 새재1관문), 정보계 장주철 경장(옆문 개방, 소통), 생활안전계 이승진 순경(새재 나들이)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돼 간식쿠폰을 받았다.

박명수 서장은 “경찰업무를 함에 있어서 자칫 소홀히 할 수 있는 가정을 다시 한번 소중하게 생각하고 행복한 가정과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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