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청송군은 27일부터 30일까지 국가안보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연습은 UFG연습과 함께 실시한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연습인 태극연습을 통합한 것이다. 27일부터 28일까지 1부 연습에서는 대형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위기대응조직을 설치·운영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상황판단회의, 도상연습 등을 실시한다.

이어 28일 오후 4시부터는 국지도발 상황에 따라 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전환해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 직제 편성,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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