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오는 6월 탑승편 노선에 대한 특가 대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오는 6월1∼30일 탑승하는 국제선 노선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유류할증료천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일본 노선의 경우 △대구∼후쿠오카 4만900원 △대구∼삿포로 5만4천800원 △인천∼오사카 5만8천900원 △인천∼구마모토 4만3천900원 △무안∼오이타 3만3천900원 △부산∼사가 3만8천900원 △제주∼도쿄 5만4천700원부터 제공한다.

동남아 노선은 △대구∼하노이 6만7천300원 △대구∼세부 9만2천300원 △인천∼푸껫 11만90원 △인천∼비엔티안 11만900원 △부산∼다낭 9만5천600원 부터 제공한다.

또 △대구∼타이베이 5만9천900원 △대구∼블라디보스토크 8만6천40원 △인천∼가오슝 6만4천900원 △인천∼사이판 12만4천590원부터의 특가 운임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2만원이 즉시 할인되는 행사와 함께 티웨이항공 전용 사이판 PIC 리조트 이용시 1박당 최대 40달러 할인, 공항 픽업 및 샌딩천 크루즈 투어 서비스 제공의 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더욱 뜨거워질 여름을 앞두고 티웨이항공만의 특가 운임과 함께 미리 시원한 여행을 떠나 보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부가서비스 번들과 사전주문 기내식 등을 이용해 더욱 편하고 실속있는 여행을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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