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경권 이랜드봉사단이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초청된 어린이들은 83타워 전망대와 매직아트를 관람하고 케이블카와 스카이드롭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나 자신도 소외된 곳에 조그마한 빛이 돼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또한 많은 봉사단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참봉사의 모습을 봤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