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59분께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방향 와촌터널 일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잡목 등 약 500㎡를 태운 뒤 꺼졌다. 소방 당국은 헬리콥터 6대와 소방차 19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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