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솔(Soul) 보컬인 가수 이하이가 3년 만에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하이는 3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24℃’를 발표한다. 신보는 2016년 4월 2집 ‘서울라이트’(SEOULITE) 이후 3년 만이다.

이하이는 새 앨범 제목에 대해 “올해 제 나이 스물넷이 겪는 사랑의 온도와 다양한 감성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하이가 이번 앨범에서 더욱 뚜렷해진 자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YG는 소장 가치를 높이고자 앨범에 120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카드, 엽서,스티커 등 다양한 내용물을 함께 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