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현빈)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히트작들을 써낸 박지은 작가가 대본을 맡은 데 이어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만든 이정효 PD가 연출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올 하반기 방영 예정. /연합뉴스
- 기자명 연합뉴스
- 등록일 2019.05.22 20:28
- 게재일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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