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제196회 정기연주회 ‘고전의 미래’
대구시립국악단 제196회 정기연주회 ‘고전의 미래’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19.05.21 20:06
  • 게재일 2019.0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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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첫 공연
정미화 · 이정아 씨 등
국악·클래식계 명연주자 출연

대구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현창) 제196회 정기연주회 ‘고전의 미래’<사진>가 오는 31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 ‘고전의 미래’는 대구콘서트하우스가 2013년 재개관한 이후 대구시립국악단이 이곳을 찾아 선보이는 첫 연주회다. 세계적 수준의 음향을 자랑하는 지역 최초의 전문 콘서트홀인 만큼 최상의 컨디션으로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과 클래식계 명연주자들이 무대를 준비한다. 무대에 오르는 3명의 협연자들은 김병호류가야금산조보존회 대구경북지회장이자 로사가야금앙상블 대표 정미화, 영남대학교 국악과 교수이자 뮤직그룹 ‘바이날로그’ 대표 이영섭, 그리고 CH7예술단 예술감독 및 오페라전문가수로 활동 중인 이정아다.

이밖에도 이번 공연에서는 국악관현악 ‘바르도’(작곡 황후준)와 국악관현악 ‘신뱃놀이’(작곡 원일) 또한 연주된다. ‘바르도(Bardo)’는 사람이 죽은 후 저승으로 천도되기까지 머무는 ‘살고도 죽은, 죽고도 산’ 상태를 이르는 티베트어로, 작곡가는 죽음을 통과한 영혼의 상태를 음악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신뱃놀이’는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과 기본 장단을 바탕으로 해‘리듬의 유희’를 위한 놀이적 음악으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한 곡이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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