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귀촌·귀향인·신중년 등의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범운영하는 ‘2019년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중년 일자리사업 분야는 공동육아나눔터 돌보미(1명), 전통시장 매니저(1명), 일자리지원단(1명), 문경생태관광 도우미(2명)로 총 4개 분야 5명이 참여 기회를 가지게 된다. 공고일 현재 문경시에 주소를 둔 만45세 이상 만65세 미만인 미취업자가 참가 신청 대상이다. 신청 방법은 문경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해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054-550-6766)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중년 일자리사업 참가자는 6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예정이며, 근무조건은 주5일, 1일 6시간, 5만100원/일, 주휴수당 등은 별도 지급이다. /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