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방향·안전사고 대비책 논의

[울진]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9년 상반기 국유림영림단 간담회를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관리소 소속 6개 영림단장과 담당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산림사업 추진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산림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특히 상반기 안전사고 발생건수가 예년보다 높음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대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산림사업 추진에 따른 각 영림단장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 개선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전상우 소장은 “국유림영림단은 산림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있는 만큼 책임·성실의 자세로 산림사업에 임하여 주길 바라며, 특히 작업단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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