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녹색어머니회(회장 이정혜)는 16일 강림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이번 행사는 달성군행복마을가꾸기 공모 당선사업 중 하나로 달성군자원봉사센터에서 달성군의 위탁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달성군 특수시책 사업이다.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3개 단체를 선정해 각 1천만원 정도 예산을 지원하며, 직접 주민들이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 및 교통안전예방을 위한 안내 스티커도 함께 설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통한 교통질서 참여안내 홍보도 진행했다.

이정혜 회장은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 예방에 정성을 기울여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안전 지킴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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