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중국 인촨시와 화장품산업 상생발전에 나서
경산시, 중국 인촨시와 화장품산업 상생발전에 나서
  • 심한식 기자
  • 등록일 2019.05.16 16:57
  • 게재일 2019.0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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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와 인촨시가 화장품 산업의 상생발전을 약속했다.(왼쪽부터 최영조 경산시장, 양옥경 인촨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경산시와 인촨시가 화장품 산업의 상생발전을 약속했다.(왼쪽부터 최영조 경산시장, 양옥경 인촨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경산시와 중국 인촨시가 화장품산업의 발전과 공동협력을 위한 ‘화장품산업 공동협의서’ 체결과 클루엔코 전시체험관 오픈으로 상생발전을 노린다.
지난 14일 인촨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는 화장품산업 공동협의서 체결이, 국방백성백화점에서는 경북 화장품의 공동브랜드인 클루엔코의 전시체험관 오픈식이 열렸다.

공동협의서 체결행사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양옥경 인촨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공동협의서에는 화장품 산업에 대한 정보와 각종 우대 정책을 공유하고 경산시 소재 화장품 기업 발전을 위한 인촨시의 편의제공과 지원의 협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날 양 도시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한 인촨시 유공기관과 유공자에게 공로패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이들은 “앞으로도 양 도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소임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양 도시 화장품 산업의 결실인 클루앤코 전시체험관은 495㎡의 규모로 클루앤코 15개 회원사 제품을 진열했으며, 화장품은 인촨공항 인근 보세창고를 통해 온라인 해외 직구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경산시 화장품 업체 ‘더 나은 컴퍼니(대표 김윤희)’는 클루앤코 화장품 사용 전후의 비교 체험 행사를 진행해 현지인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중국의 새로운 소비 주역인 Z세대를 겨냥한 이번 전시 체험 행사가 경산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길 바라며,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인촨시와의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으로 양 도시의 화장품 산업은 물론, 여러 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화장품 기업의 해외(중국)시장 진출 기회 확대와 지역 화장품 산업의 육성을 위해 2015년부터 인촨시와 화장품 산업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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