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조종수)는 15일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제3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으로 동양종합건설(주) 최종해<사진>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회원사 만장일치로 대구시회장에 추대된 최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4년 간이다. 신임 감사에는 (주)동서개발 이승현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운영위원 및 윤리위원 등은 신임 회장에 일임해 선출키로 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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