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태사묘(太師廟·경상북도 기념물 제15호)의 기원과 역사를 조명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국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6일 진흥원 대강당에서 ‘안동의 삼태사와 지역사의 전개’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안동’이라는 지명이 있게 한 삼태사(三太師)와 태사묘(太師廟)의 역사적 기원 및 전개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