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에스엠알오(대표 진대용)가 지난 1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통해 지역 학교와 학생을 위한 화장지 및 여성용품 수거함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진대용 대표는 포항 영일고등학교와 포항여자고등학교, 유성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우리의 미래가 성장하는 학교가 가장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며,“학교에서 학생들의 교육에 전념하여 미래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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