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육군3사관학교와 영천시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가 오는 19일 오후 4시30분 영천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육군3사관학교와 (사)한국예총영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민·군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2작전사령부 의장대의 시범공연을 시작으로 인기 연예인 출신 사병(빅뱅-대성, 2PM-준K), 5인조 걸그룹 러스티, 왕평가요제 출신가수 박혜민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과 군악대 공연이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고, 빅뱅-대성, 2PM-준K, 5인조 걸그룹 러스티, 박혜민의 신나는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조규남기자

    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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